함정과 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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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The Pit and the Pendulum. 1842년에 발표된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소설이다.
이 책은 화자인 죄수가 자신의 경험담을 말하는 방식으로 공포감을 더욱 살렸고 분위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 책은 화자인 죄수가 자신의 경험담을 말하는 방식으로 공포감을 더욱 살렸고 분위기에 집중하고 있다.
2. 줄거리 [편집]
이 소설의 화자는 스페인의 종교재판을 받고 감옥에 갇힌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감옥에서 헤매던 화자는 벽을 손으로 더듬으며 방의 구조를 파악하려고 애쓰다 방의 중앙에 어둠 속에서 헤매던 죄수가 빠져 죽는 것을 의도한 목적으로 설계된 거대한 구멍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구멍에 가까이 가지 않으려던 죄수는 불현듯 정신을 잃는데,[1] 정신을 차렸을 때는 자신이 똑같은 방에서 나무 탁자에 몸이 묶인 채 누워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죄수가 올려다본 천장에는 추를 들고 있는 시간의 노인이 그려져 있었는데, 죄수는 불현듯 이 노인이 든 추가 그림이 아니라 사실 칼날로 되어 있는 실제 추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 추는 시계추처럼 좌우로 천천히 흔들리면서 묶인 죄수를 향해 조금씩 내려오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추가 죄수의 배 위까지 내려오는 순간 추가 죄수를 두동강내는 것을 목적으로 설계된 물건이었던 것이다.[2] 죄수는 이 사실을 깨닫고 반쯤 미쳐버리지만, 마지막 순간에 함정에 돌아다니던 쥐를 생각해 내고 유일하게 자유로웠던 손 하나를 활용해 식사로 나왔던 고깃조각을 끌어다 자신을 묶은 끈에 문질러 냄새를 배게 함으로서 그 냄새를 맡은 쥐들이 끈을 갉아먹게 해서 추의 궤적에서 벗어난다. 추의 함정에서도 죄수가 벗어나자, 재판관들은 죄수가 있는 함정의 벽을 빨갛게 달군 채 방 자체를 좁혀 옴으로서 죄수가 방 중앙의 구멍으로 뛰어들게 유도한다. 죄수가 결국 달궈진 벽을 피해서 함정으로 뛰어들려는 순간, 큰 소리와 함께 벽은 물러나고 프랑스 육군의 라살 장군[3]이 다가와 죄수를 구하면서 소설은 끝난다.[4]
3. 기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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